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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느낀것(공연/전시)

밤의대공원 - 구텐버즈 영신호 새 노르웨이안우드 아이러닉휴 @살롱바다비 130607

[6월 7일 금요일 '밤의 대공원']

구텐버즈ㅣ영신호ㅣ새ㅣ노르웨이안우드ㅣ아이러닉휴

 

이날의 라인업은 굉장히 좋았다

타이틀인 '밤의 대공원'처럼

 

다양한 볼거리를 보면서 걷다가

그리고 넓은 꽃밭에서 여유롭게 꽃향기를 맡아보는 한적함...

 마지막에는 꺼져가는 불꽃놀이를 보는 아쉬움까지 

 

에버랜드 야간개장 축제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린이대공원 장미원을 돌아보는 그런 기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이 라인업으로 공연하는걸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