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오후3시
서교예술실험센터 버스킹 프로젝트 '서교의 뜰'
음악,시,미술,몸짓,극,마술,서커스 등 모든 장르의 거리예술가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이라고 한다.
- 서교예술실험센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eogyo.center
정밀아씨와 우중독보행을 보러갔는데
전보다 더 밝고 아늑한 공간으로 바뀌어있었음
(좋아졌다는 야그다)
시원하게 에어컨도 잘나오고 ^^
여러가지 예술서적들도 볼수있고!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고함.
음악공연말고도 그옆에서는 <100원 초상화- 백원이 돌고 돌아>가 진행되고있었음.
이음(iieum)이라는 그림과 음악이 결합된 프로젝트 밴드??가 "서교의 뜰" 옆 구석에서 많은 사람들의 100원짜리 초상화를 그리는 프로젝트
(이음의 100원 초상화 프로젝트에 대해선 차후 따로 포스팅할예정)
장비 때문인지 주로 어쿠스틱한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이 주를 이루었음
소개글처럼 앞으로 다양한 예술들이 펼쳐지는 공간이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