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본 카페언플러그드 맘에 들었음
소리도 좋고 이쁘고
사운드에서 노이즈도 별로 없고 (보컬과 기타만으로 공연하는 사람들에게...잡음을 잡지못하면 치명적이지...)
보니까 사장님이 사운드잡으시는것같은데 오프닝 하시는분 공연때 기타가 보컬에 비해 넘 작은것같다 라고 생각하니 다음곡에 바로 고쳐주심...
정밀아씨의 들어보지못했던 곡들을 들어봐서 좋았음
제목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첫번째 곡과 겨울이 다가온다? (제목을 잘기억못함...)
매우 기대되는... (슬슬 새로운 음반을 내라고 압박이 들어갈 시기인듯 ㅋㅋ)
사람과 사람의 무대도 괜찮았고
가사가 잼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