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고듣고느낀것(여행)

열심히 찍고온 여행기 2 - 21세기미술관,겐로쿠엔 @1507

 가나자와성공원에서 21세기 미술관쪽으로 가다가 발견한 귀여운 차

 

 

 

 

 

21세기 미술관

 커다란 원형 형태로 되어잇음

 

 

앞에 있던 미술관을 표현한듯한 조형물

 

 

 

코난이 미술관에 떴으니...다죽는건가 ㄷㄷㄷㄷ

아 그건 김전일인가...

 

 

자연채광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도심풍경을 구경하기에도 좋음

 

 

 

 

 

위/아래 사이에 수영장?이 있다

밑으로 내려가려면 티켓을 구입해야됨.

미술관 내부엔 무료/유료 전시구역이 따로 있음

 

시간이 부족한관계로 전시는 패스 ㅠㅠ

 

 

21세기미술관앞에 있던 이시우라 신사

 이동네에서 제일 오래된 신사라고 한다

 

 

 

 

 

 

 

 

바로옆에는 겐로쿠엔 입구가있음

역시 이곳도 입구가 여러곳이므로 어디로 들어가도 상관없다

 

 

 

가자나와성에 딸린 일본식 정원이라는데

녹색가득한 곳에 물소리 새소리... 앉아서 쉬기 딱좋은곳이다

 

 

 

 

 

 

 

 

 

 

 

 

 

 

 

 

열심히 사진을 찍다가

한적한 곳에서 내려놓고 휴식

 

날이 흐렸다가 잠시 맑아졌다가 오락가락한다

 

 

 

 

 

실한 잉어들을 많이볼수있음

 

 

 

 

 

 

 

 

 

 

 

까마귀들 호강한다.

 

 

유유자적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다보니

벌써 6시가 다되간다.

문쪽으로 가니 작은 쪽문들은 직원들도 퇴근하고 문을 닫아버렸다.

 

돌고돌아서 큰문쪽으로 가니 경비원 할아버지가 문을 열어주셨음.

죄송해요 하고 나가는데 뒤에 나같은 사람들 또 있네...

 

경치에 취해서 문닫는 시간을 까먹은 사람들이 많나보다

경비원 할아버지 웃으면서 손흔들어주심... 왠지 죄송

 

 

 

 

 

 

앞에 가게들도 싹다 문닫았네

기념품이고 뭐고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