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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느낀것(여행)

열심히 찍고온 여행기 7 - 구로베협곡 도야마 레트로전차 @1507

게야키다이라역에서 중간에 가네쓰리역을 들려보려고했으나

날씨도 흐려지길래 포기... 사실은 체력저하 ㅋㅋ

우나즈키역으로 직행

  

 

 

 

 

 

도롯코열차타고 잠시 휴식햇더니 체력보충!

우나즈키역에서 내려서 야마비코다리로 걸어가서 (5분정도)

건너편 신야마비코 다리를 찍어본다

 

 

 

다리를 건너가면 산책길과 동굴이 있다.

동굴선택!

던젼탐험도 아니고... 동굴을 왜??

 

 

 

어둡고 따듯해보이지만

매우 시원하다...

여름엔 동굴이 진리구나

 

 

 

동굴중간에 뚫린곳이 있어서 다리를 볼수있음

 

 

 

 

 

발길을 돌려 돌아간다

 

 

구름에 휩싸인 우나즈키온천역

 

 

 

 

 

 

돌아가는길에 있던 아담한 역들

졸다가 카메라 꺼내기가 힘들어 핸드폰으로 찍어봄

 

 

 

 

 

 

 

도야마역으로 돌아와서는 노면전차를 타보기로 한다!

 

 

 

 

 

 

비슷해보이지만 틀리다!!!

밑에 있는 전차가 더 오래된 구식?

 

 

낡은걸 보니 오래전부터 운행하던 전차인듯

 

 

 

이동네는 신기한게...퇴근시간대인데 사람이 없다

내가 퇴근시간을 잘못알고잇나... 6시아닌가 -_-??

 

 

 

 

 

한 30분쯤 달려서 미나미 도야마역 도착

 

 

 

 

 

역주변상가들이 시골읍내분위기가 난다...

 

 

 

이곳저곳 기웃기웃

 

 

 

 

역에도 사람이 없다... 도야마는 인구가 별로 없나봐...단정짓고있다...

 

 

 

 

해가 지는 남의 동네 주차장도 지나가보고

 

 

 

종점답게 전차들이 쉬고있다

 

 

 

논밭을 지나가보니

 

 

 

 

 

 

 

 

갑자기 이런 상점가들이 즐비함

 

 

 

 

 

 

 

근처에 있던 회전초밥집

스시타마

도야마역근처에도 있다고함!!

 

아주 맛나고 배부르게 냠냠

 

 

그러고보니 까먹고

도야마 블랙라면을 못먹어봄

흰새우 가키아게튀김 덮밥도....

 

ㅠㅠ

 

 

 

위로하는맘으로

호텔로 돌아와서 역시!!! 맥주!!!

 

 

 

 

 

 

그리고 자고일어나니...

 

 

 

 

돌아갈 날이 되었다...

 

 

 

내가 묵었던 그랜드테라스 호텔 도야마

방음이 잘안되는거빼고 괜찮았음

(옆방에 애들이 뛰어다니는지 첫날은 어찌나 시끄럽던지 담날부터 조용해서 다행)

 

 

 

 

테라스에서는 맥주가든

그래서 이름에 테라스가 들어가는건가

 

 

 

 

 

 

 

호텔안에 웨딩홀도 있음

 

 

 

공항으로 출발

 

 

도야마 공항 전망대에서 찍음...

 

 

 

 

구입한 도야마 특산물

과자에 꼴뚜기가 박혀있다... 짭잘하니 맥주안주로 최고

 

도야마 풍경들이 너무좋았음

벚꽃이나 단풍구경하러 담에 또 오면 좋을듯함...

 

특히나 무로도는 꼭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