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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느낀것(공연/전시)

상상마당 밴드 인큐베이팅 - 램넌츠오브더폴른 텐더라인 120607

상상마당 밴드 인큐베이팅 공연에 당첨되었지만

거의 끝에만 볼수있었음...

평일 낮에 시작하다니 이게 무슨 테러인가 -_-;;

 

 

 

 

 

 

 

 

가서 첨 본 밴드는

램넌츠 오브 더 폴른

듣고있다는말보다는 보고있었다고 해야겠지

이런류의 음악을 오랜만에 듣는지라 잼있었음

 

탑밴드에도 나왔다고

 

음식도 음악도 편식은 좋지않다.

다양한 음악들을 섭취하는것이 좋겠지.

 

 

 

 

 

 

그리고

텐더라인

 

베이스와 드럼의 부상으로 한동안 공연을 하지못했는데

이렇게라도 보니 좋았.............다고 말할려고 했지만

그날 사운드를 잘못잡았는지

웅웅웅 엄청 울렸음....

 

세명의 조화로운 소리가 들리지않았다...

슬프다...

 

심사위원들은 그냥 특이한 밴드정도로 알았을것같다...

제대로 들려주지못하고 끝난거같아서 아쉽다

(역시나 떨어졌다...)

 

아 그날 심사위원에 윤병주님이 계셨다...

옆에 지나가시는데 난 역시 억 병주님 하고 말도 못해봤다

병주님앞에선숙쓰러워...

 

 

 

오히려

나중에 심사가 끝나고

보충 촬영을 할때 그때가 원래대로 소리가 나왔음....

그래 이거였어

(드럼쪽 마이크가 이상이 있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첨에 사운드가 이상했나 -_-;)

 

 

 

 

 

훈훈한 드러머 훈민군...

이제 이번달이 지나면 그를 텐더라인에서 들을수없다

(음악적견해로 다른밴드를...)

 

멤버가 바뀌면 음악도 많이 바뀔듯한데...

 좋게 되어야될텐데 말이지...

 

 

 

 

순수한 겸손한

베이스 만호군

 

 

 

 

 

 

 

기타를 잡을땐 진지하고

텍스트로 접할땐 외골수같지만

직접보면 유머감각도 있는 나나기타 :)

 

 

 

 

 

 

무조건 들이댄다고 좋은게 아닌데...

카메라감독님이 잘못생각하신것같다

 

 

 

 

그들이 연주할때

저 삼각형안에 끼어드는건

어리석은짓이다.

 

 

 

이제 한번 남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