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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 비오는 산속마을 오카와치야마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다시찾은 후쿠오카 - 하카타시티 공항에서 맞이하는 일출 날씨가 좋아서 다행 도착하니 좀 흐림 예전과 많이 달라진 하카타역 하카타시티 라고 불리우더군요. (하카타역+버스터미널+아뮤프라자+한큐백화점+데이토스) 옥상에 공원이 있다고해서 올라가봄 옥상정원 [つばめの杜ひろば 츠바메노모리히로바] 하카타시티 옆쪽은 아직 공사중인곳도 있고 옥상공원에 있던 도자기벽 조금 맑아짐 하카타시티 옥상 전망대 자그만한 신사 철도여행의 안전을 기원하는 신사 기차놀이하는 동자들? 미니 기차도 있어요 큐슈의 교통의 중심지 하카타역이라 그런지 항상 사람들의 왕래가 많음 더보기
열심히 찍고온 여행기 7 - 구로베협곡 도야마 레트로전차 @1507 게야키다이라역에서 중간에 가네쓰리역을 들려보려고했으나 날씨도 흐려지길래 포기... 사실은 체력저하 ㅋㅋ 우나즈키역으로 직행 도롯코열차타고 잠시 휴식햇더니 체력보충! 우나즈키역에서 내려서 야마비코다리로 걸어가서 (5분정도) 건너편 신야마비코 다리를 찍어본다 다리를 건너가면 산책길과 동굴이 있다. 동굴선택! 던젼탐험도 아니고... 동굴을 왜?? 어둡고 따듯해보이지만 매우 시원하다... 여름엔 동굴이 진리구나 동굴중간에 뚫린곳이 있어서 다리를 볼수있음 발길을 돌려 돌아간다 구름에 휩싸인 우나즈키온천역 돌아가는길에 있던 아담한 역들 졸다가 카메라 꺼내기가 힘들어 핸드폰으로 찍어봄 도야마역으로 돌아와서는 노면전차를 타보기로 한다! 비슷해보이지만 틀리다!!! 밑에 있는 전차가 더 오래된 구식? 낡은걸 보니 오래전부.. 더보기
열심히 찍고온 여행기 5 - 알펜루트 다이칸보 구로베다이라 구로베댐 @1507 가기싫은 발걸음을 옮겨서 다테야마터널을 통해 다이칸보로 가는 트롤리 버스 탑승 산 한가운데를 뚫어서 터널을 만들다니... 터널안 온도는 13도 도착해서 다이칸보로 나가면 보이는 풍경 다테야마 로프웨이를 타고 구로베다이라로 내려가게 된다. 아직 녹지 않은 눈들을 맛보기?로 마당에 전시 로프웨이를 타면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여기서도 케이블카를 타고 구로베호수로 내려간다 터널을 지나 밖으로 나가면 구로베댐이 보인다 일본에서 댐높이가 가장 높은곳이라고 한다 (186M) 댐방류로 아래 무지개가 생기니...신나게 또 찍는다 마실수잇는 물임 아주 차가움! 이곳에서도 역시나 소프트아이스크림을 판다... 구로베댐에서 오오기사와로 통하는 터널 이앞에 서있으면 에어컨이 필요없다... 이제 다시 돌아가는길... 역순으로 다시.. 더보기
열심히 찍고온 여행기 4 - 알펜루트로 출발! 다테야마 무로도 @1507 여행의 주목적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로 향하는날 알펜루트 사이트 http://www.alpen-route.com/kr/ 귀여운 노면전차를 보며 전철도야마역으로~ (JR도야마역 바로 옆에 쇼핑센터같은 건물안에 있음) 전철 도야마역 구로베호수 왕복티켓을 구입 호쿠리쿠패스를 보여주고 할인받음 도야마에서 가장 알려진 관광코스답게 평일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아침일찍부터 사람들이 많음 (일본사람은 주로 봄이나 가을에 알펜루트를 많이 찾는다고함) 등교시간이라 그런지 학생들이 심심치않게 보임 바깥 시골동네 풍경들을 보며 다테야마역으로 가는중 전철 도야마역에서 다테야마역까지는 한시간정도 걸림 기차 타면 앞이나 뒤에가서 꼭 찍는 사진 ^^; 남녀노소 모두 기차에 대한 관심이 대단함 할아버지도 손자도 동경하는 기관사 아저씨.. 더보기
열심히 찍고온 여행기 2 - 21세기미술관,겐로쿠엔 @1507 가나자와성공원에서 21세기 미술관쪽으로 가다가 발견한 귀여운 차 21세기 미술관 커다란 원형 형태로 되어잇음 앞에 있던 미술관을 표현한듯한 조형물 코난이 미술관에 떴으니...다죽는건가 ㄷㄷㄷㄷ 아 그건 김전일인가... 자연채광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도심풍경을 구경하기에도 좋음 위/아래 사이에 수영장?이 있다 밑으로 내려가려면 티켓을 구입해야됨. 미술관 내부엔 무료/유료 전시구역이 따로 있음 시간이 부족한관계로 전시는 패스 ㅠㅠ 21세기미술관앞에 있던 이시우라 신사 이동네에서 제일 오래된 신사라고 한다 바로옆에는 겐로쿠엔 입구가있음 역시 이곳도 입구가 여러곳이므로 어디로 들어가도 상관없다 가자나와성에 딸린 일본식 정원이라는데 녹색가득한 곳에 물소리 새소리... 앉아서 쉬기 딱좋은곳이다 열심히 사진을 찍다가 .. 더보기
열심히 찍고온 여행기 1 - 도야마에서 가나자와로 오미초시장,가자나와성 @1507 이것저것 인터넷을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인터파크투어에서 도야마 이벤트 특가라길래 잽싸게 예약. 성수기가 얼마 남지않아서 표도 구하기 어려웠는데 땡큐였다. 도야마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있다는 것이 너무 끌렸음 (구로베협곡, 알펜루트) 8년만에 가보는 일본 그것도 생전 첨 들어보는 도야마! 부푼맘으로 몇일동안 여행준비를 하고 드디어 출발날 9시10분 비행기로 인천공항 출발 11시 도야마공항 도착 탈것을 오래타면 못견디는 나에겐 짧은 비행거리라 다행이었음. 공항에서 버스로 호텔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까지 포함되어있는것이라 20분만에 호텔도착. 한적한 도야마시외지역을 지나서 시내쪽으로가니 노면전차가 다님. 도착하자마자 바로 체크인. 원래 체크인2시인걸로 알고있었는데...? 여행사랑 연계되어있어서 그런가보다. 편하고.. 더보기
다짐했지... 다짐했지. 올해는 가을이 가기전에 단풍사진을 토나오게 찍겠다고. g2가 짱이네 더보기
그언젠가.남의예비신혼집옥상가서찍은하늘. 그래서 그런지 하늘이 달달해 보인다. 더보기
ECM:침묵 다음으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아라아트센터 1311 ecm하면 재즈, 키스자렛, 팻매쓰니 밖에 모르는 나였지만 음덕후라면 무조건 가야된다는 소리에 혹했다가도 왠지 거부감이 들어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칭찬하면 왠지 가기싫어지는 청개구리 같은 성격) 이제서야 전시가 끝나기전에 다녀옴 (11.24일까지 한다고 함... 얼마 안남았음) ecm레이블이 이렇게 방대한줄은... 들어도 들어도 줄지가 않아... 그래서 맛보기로 한두곡씩만 듣고 넘어간게 안타깝다 (거의 3시간이 걸렸는데도) 인상적이었던것들은 ecm 1545 - the sea (맨처음을 장식하던 빛과 음악) art ensemble of chicago - nice guys savina yannatou - songs of an other egberto gismonti (이아저씨 기타 짱이져) tord g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