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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느낀것(공연/전시)

120616 @살롱바다비 민들레어페어 - 소규모아카시아밴드 트램폴린

 가득가득 사람들이 모여있다

그래도 바다비니까...

 

 

 

 

반가워요 소규모

너무 오랜만이라

 

 

 

 

 

사실 요조와 같이 하던 이후로는

소규모를 잘듣지않았었는데

이런식으로 변했구나...

 

몇년적 민홍씨가 냈던 솔로앨범 생각도 나고

(그러고보니 단편숏컷의 앨범을 레코드페어에서 구입하곤 들어보질 못했다...)

 

 

 

 

 

 

 

 

 

 

음반이랑 영상으로만 접하다가

처음보는 트램폴린

 

음반과는 매우 다른 느낌...

 

 

뭐랄까 어릴적 마돈나 누나 보는 기분이었어 까지는 아니더라도

 

암튼

섹시하다.

 

 

 

 

그 다음팀들은 급격한 컨디션 저하로...

 

기분이 좋지않을땐

사람들을 만나거나

괜히 sns에 끄적거리거나

그러지말고

 

집에가서 자는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