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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느낀것(공연/전시)

120629 부나비 @살롱바다비

아...이런표현은 좋아하지않는데

코리안 트레디셔날 블루스 부나비

 

오랜시간동안 보아온 부나비는 최근 굉장히 많이 변했다

문제는 내가 항상 술먹고 봐서 음악적으로는 잘몰랐는데...

(이번 공연말고 최근 본게 4개월전이었지...)

 

암튼 몇년간 부나비를 들을땐

항상 생각나는건

 

내곁을 떠나간 사람들 얼굴이 생각났었다...

 

그러던 부나비가

 

많이 바뀌었다는걸 느낀게 몇달전부터엿는데

지금에서야

그의 음악을 듣게되었다

 

 

 

 

 

 

 

 

 

 

 

특히나 충격 받은건 꼭꼭숨어라....

그의 춤사위... 스텝이 예사롭지않다...

그래...어느한쪽으로 치우치는것보다는 양쪽을 어울룰수있는게 좋겠지!

 

 

 

 

굉장히 만족하고 좋았는데

 

그래도 난 할매야가 듣고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