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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안우드

다브다 시티인더스트 노르웨이안우드@살롱바다비 1311 오랜만에 불금에 찾은 바다비 몰랐던 새로운 밴드들을 알게되는 기쁨이 남아있는곳 다브다는 듣는순간 와... 기타... 그리고 액션이 조마조마한... 넘어지지않을까? ㅋㅋ 오랜만에 공간을 꽉채우는 기타소리가 인상적이었다. 시티인더스트는 상큼이 보컬을 내세운 신스팝밴드인줄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 어라... 어디서 많이 보던사람인데 했더니 언사이드...였군 싸이키델릭한곡이 나오다가 갑자기 재즈풍의 곡도 있고 잼있다 개인적으로는 후반부에 연주한 곡들이 맘에 들었음 노르웨이안우드는 전에보고 맘에 들어서 다시 봐야지 하다가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역시 이팀의 장점은 풍성한 사운드와 다양한 구성 그리고 꼼꼼하게 사운드를 체크하는 모습이 맘에 들었다 그게 공연의 기본인데 그걸 간과하는 밴드들이 있어서 실망할 때가 있긴.. 더보기
밤의대공원 - 구텐버즈 영신호 새 노르웨이안우드 아이러닉휴 @살롱바다비 130607 [6월 7일 금요일 '밤의 대공원'] 구텐버즈ㅣ영신호ㅣ새ㅣ노르웨이안우드ㅣ아이러닉휴 이날의 라인업은 굉장히 좋았다 타이틀인 '밤의 대공원'처럼 다양한 볼거리를 보면서 걷다가 그리고 넓은 꽃밭에서 여유롭게 꽃향기를 맡아보는 한적함... 마지막에는 꺼져가는 불꽃놀이를 보는 아쉬움까지 에버랜드 야간개장 축제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린이대공원 장미원을 돌아보는 그런 기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이 라인업으로 공연하는걸 보고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