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전시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ECM:침묵 다음으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아라아트센터 1311 ecm하면 재즈, 키스자렛, 팻매쓰니 밖에 모르는 나였지만 음덕후라면 무조건 가야된다는 소리에 혹했다가도 왠지 거부감이 들어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칭찬하면 왠지 가기싫어지는 청개구리 같은 성격) 이제서야 전시가 끝나기전에 다녀옴 (11.24일까지 한다고 함... 얼마 안남았음) ecm레이블이 이렇게 방대한줄은... 들어도 들어도 줄지가 않아... 그래서 맛보기로 한두곡씩만 듣고 넘어간게 안타깝다 (거의 3시간이 걸렸는데도) 인상적이었던것들은 ecm 1545 - the sea (맨처음을 장식하던 빛과 음악) art ensemble of chicago - nice guys savina yannatou - songs of an other egberto gismonti (이아저씨 기타 짱이져) tord gu.. 더보기 이전 1 다음